울릉군, “일본 정부의 교과서 왜곡 검정 강행” 비난 - 경북방송 (GBS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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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03월28일 10시21분 1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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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울릉군, “일본 정부의 교과서 왜곡 검정 강행” 비난
“日, 고등학교 교과서 왜곡 즉각 폐기하라”

울릉군은 26일 일본 문부과학성이 ‘독도 영유권 주장 및 일본 위안부 부정 등’ 독도와 과거사를 왜곡 기술한 고등학교 사회과 교과서 검정결과 발표를 강력히 비난하며 즉각 폐기를 요구하는 규탄성명을 발표했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이날 일본정부가 “한국이 독도를 일방적으로 점거하고 있다는 왜곡된 주장을 담은 고등학교 검정 교과서를 내년부터 사용할 목적으로 교과서 검정을 강행한 행위는 일본 정부가 대한민국의 독도 영토주권 훼손에 앞장서겠다는 중대한 도발행위”라며 강력히 비난했다.

 

 또한 “일본 정부의 이러한 도발행위는 국제사회가 추구하는 평화공존의 기본이념과 국제질서를 송두리째 부정하는 폭거이며, 아직까지도 군국주의의 망령에 사로잡혀 그 부활을 획책하고 있다는 명백한 증거”임을 밝히며, “일본이 동북아의 평화를 위협하는 팽창주의 정책을 영원히 폐기할 때까지 강력히 대응하고, 일본의 만행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울릉군민과 뜻을 모아 모든 역량을 다해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결의했다.

 

 최 군수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의 영토인 독도를 침탈하는 일본의 도발행위에 대해 정부차원에서 강력히 대응하여 민족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독도 영유권 강화사업에 박차를 가해 줄 것을 촉구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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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정기자 (press@gbstv.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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