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지역문화 육성을 위한 MOU 체결 - 경북방송 (GBS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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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03월20일 19시00분 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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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안동] 지역문화 육성을 위한 MOU 체결

한국남부발전(주) 안동천연가스발전소와 경북미래문화재단은 2013년3월 20일 11시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에서 지역문화 육성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간의 업무연계 및 협조함으로써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을 서로 약속했다. 세부적인 내용으로 한국남부발전(주) 안동천연가스발전소는 지역사회의 문화예술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문화예술교육사업, 문화공연사업을 확대시키고, 경북미래문화재단은 사회공헌사업에 대한 자문과 협력을 통하여 지역사회에 최대한 긍정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내용으로 남부발전 안동천연가스발전소는 2013년 발전소 인근 풍산중학교, 풍서초등학교 등 4개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고, 경북미래문화재단 이를 관리한다. 매주 방과 후 교육으로 이루어지는 문화예술 교육의 결과를 지역 문화행사에 투입하여 주민들과 학생들 모두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또한 경북미래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고가체험 프로그램에 남부발전 직원들과 연계된 단체에 홍보하며, 동시에 전기설비 운영관리 등의 남부발전이 축적해 온 기술력은 고가를 활성화시키는 데 투여한다. 또한 안동천연가스발전 홍보전시실을 활성화하여 하회마을 등 인근 문화관광자원과 연계시켜 안동천연가스발전소 자체를 주민들과 많은 관광객이 즐겨 찾는 명소로 만들 계획으로 있다.

이번 안동천연가스발전소와 사회적기업인 경북미래문화재단은 기업과 문화단체의 협력과 지원을 통하여 기업이미지를 높이고, 문화적 일자리를 창출하는 상호시너지 효과를 높이는 신호탄으로 여겨진다. 특히 경북미래문화재단은 한국 최초의 문화재사회적기업으로 사회적기업 육성에 기업에 협력하는 모델로서도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

이번 박근혜 정부는 “협동조합, 사회적 기업 활성화로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따뜻한 성장을 실현하겠다”고 밝히는 등 최근 사회적기업에 대한 관심이 날로 증가하고 있으며, 3대문화권 사업 등 지역내에서 문화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이때에 안동천연가스발전과 경북미래문화재단의 MOU는 전업형 지역문화인력 육성의 새로운 계기를 만들 수 있을 지 주목된다. 대기업 자체의 일자리만들기도 중요하지만 , 지역의 특성을 살린 사회적 기업을 지원함으로써 동일한 목적에 도달할 수 있다는 한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점을 십분 인식한 안동천연가스발전소와 경북미래문화재단은 발전소의 이미지 제고사업과 경북미래문화재단 상품의 판로개척 등 간접지원 확대․성과를 따른 새로운 사업아이템 발굴에 대해서도 향후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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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호기자 (press@phn.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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