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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03월11일 13시08분 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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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귀농․귀촌은 의성으로!
새 희망 찾아 오이소!!

노인과 토지뿐인 농촌에 제2의 인생. 새로운 희망을 찾아, 전형적인 농업 웅군 의성으로 귀농․귀촌하는 인구가 매년 늘어나고 있다.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가 본격화되면서 2011년부터 본격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하여 매년 130여 가구 270여명이 의성에서 인생 이모작을 시작하고 있다.

 

40, 50대가 주축인 귀농,귀촌 인구 유입으로 농촌의 고령화 사회에 활력 일고 있으며, 농업이 식품산업, IT, BT, 융복합산업, 미래 생명산업으로 새로운 일자리 제공이 가능하며, 도시에서의 다양한 경험과 경력이 기존농업과 결합하여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여 고부가 가치의 차별화된 농업경영이 가능하므로 지역발전의 신성장 동력으로써 귀농․귀촌 정책이 급부상 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의성군은 떠나는 농촌에서 돌아오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서 『농업 웅군 의성에서 희(Hi)망을 찾다』라는 슬로건 아래 귀농․귀촌인들을 적극 유치하 위하여 「귀농귀촌 TF팀」을 만들어 도시민 농촌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인구증가 및 미래 우수 농업인력을 확보하여 활력이 넘치는 지역으로의 변화를 꾀하고 있다.

 

그 동안 찾아오는 도시민을 상대로 소극적으로 임하던 귀농귀촌 정책을 대도시 기업체, 귀농학교, 제대군인 등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귀농 박람회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의성만 귀농․귀촌 강점인 저렴한 토지가격과 잘 정비된 농업 인프라, 지리적 접근성, 주요농산물의 전국적 점유율, 훼손되지 않은 농촌 어메니티 부각시켜 찾아나서는 공격적 홍보, 마케팅을 펼치고,

 

준비단계부터 안정적인 정착에 이르기까지 단계별「맞춤식 귀농귀촌 정책」 마련하여 도시민 맞이에 나서고 있어 많은 도시민들이 의성을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의성군의 맞춤형 귀농․귀촌 정책으로는 군내 빈집과 나대지 정보를 D/B화 함으로써 귀농.․귀촌인들에게 편리한 정보를 제공하며, 귀농 홈페이지에 농어촌공사의 농지은행을 링크하여 농지구입 및 임대농지 정보를 제공 할 계획이며, 농기계 구입 및 빈집수리비, 실습지원비, 예비 귀농귀촌인 위한 “의성알리기 투어단 운영” 프로그램으로 군청 투어버스를 무료로 제공하여 의성알리기에 적극 나선다.

 

또한, 의성군 귀농인연합회가 주관하는 자율학습체에 예산을 지원하여 스스로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귀농반 농업대학” 운영하여 실제 영농에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시행하고, 귀농인들이 지역민에게 몸을 낮추고 먼저 다가가는 “지역민과 동화 프로그램으로집들이 비용“을 지원하며, 1+1 선도농가 후견인제를 시행하여 마을의 후계자나 지도자, 선도농가를 지정하여 멘토링함으로써 영농기술 습득 및 지역민과의 동화할수 있도록 케어하고,

 

지역의 특화된 작목을 권역별로 구분하여 빈집을 수리해 놓고 귀농인의 희망 작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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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호기자 (press@gbstv.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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