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명절을 하루 앞둔 구룡포읍 구룡포 1리 로타리 주변도로에, 야밤을 틈타 갓길에 세워둔 차량 15대에, 차량바퀴를 예리한 송곳으로 펑크를 내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됐다.
또 전 번 달에는 구룡포 2리 시장 안에서 K모씨 상가에 저축해 둔 건오징어 2,000여 만 원 상당의 상품오징어가 도난을 당하는 등 곳곳에 치안에 문제점이 발생되고 있다.
더구나 도로변에 세워둔 차량 15대 바퀴에 펑크를 내는 사건은 구룡포에서는 전례가 없는 황당한 일로 차량을 갖고 있는 읍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지만 관계기관의 대처는 요원하기만 하다.
명절에 고향을 찾은 한 출향인은 황당한 사고에 “고향에 내려오기 위해 새 바퀴를 갈아 왔는데 하루 밤 자고나니 바퀴옆면에 송곳으로 네 군데를 찔러 버려 바퀴를 갈아야 되지만 명절로 인해 카센터에 영업하는 곳이 없어 난감하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한편 구룡포 파출소 한관계자는 “이 사건을 접하고 포항남부 경찰서에서 탐문수사에 나서고 있고 이런 사건들을 미연에 방지키 위해 구룡포읍관내 CCTV가 설치가 중요하다 ”며 “범죄예방을 위해 구룡포 방범순찰대와 연대해 야간에 지속적으로 순찰을 돌고 있지만 인력으로 한계가 있다”고 토로했다.
구룡포는 어항을 끼고 있어 선박도난사고가 빈번하고 시내에 소소한 도난사고가 발생이 되도 속수무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