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은 작년 9월 22일 휴대폰 대출사기 피해 첩보 입수하여 전국 피해자 출장 수사, 통화내역 분석, 계좌추적, 압수수색, 피의자 추적 등 3개월 넘게 수사를 하여, 24억원대 휴대폰 대출사기 조직을 검거하였다.
이들은 인천․부천에 TM(텔레마케팅) 사무실을 차려놓고 인터넷을 통해 불법으로 수집한 개인정보 ‘DB자료’를 이용, 서울․경기․인천 수도권과 대구․부산․울산 영남권 등 전국 피해자를 대상으로 ‘소액대출 광고’ 문자메세지를 무작위로 전송하는 수법으로
이를 보고 연락해온 피해자들에게 소액대출을 해주겠다며 먼저 휴대폰을 개통하여 신용등급을 올려야 한다며, SKT 등 통신사 대리점에서 700여명 명의로 1,826대를 개통하여 통신사로부터 받은 휴대폰을 피해자에게 전달하지 않고 모두 처분하는 등으로 총 23억 7,380만원 상당을 편취한 대출사기 조직 30명을 검거하여 10명을 구속하고 20명을 불구속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