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참마의 또 다른 4가지 맛으로 변신

안동참마 또 하나의 야심작으로 거듭나 안동참마와 함께 4가지 맛으로 변신한 약선차로 탄생되어 추석을 앞두고 새롭게 소비자를 찾게 됐다.

경북청정약용작물클러스터사업단과 참여업체인 안동고을탁촌장, 안동대학교가 공동으로 안동참마를 활용한 전통차 제품을 개발한 “안동참마 약선차”가 신제품으로 탄생되어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

안동참마 “건강한차”는 사전 성분분석과 식미검사를 완료하였으며 소비자의 오감테스트를 거쳐 4가지 맛을 최종 선정하고 기존 제품과 차별화하기 위하여 지역특산품인 산약(마)을 이용하여 간편하게 이용하고 맛의 변화를 줄이는 한편 가을의 정취를 함께 할 커피문화에 도전장을 던졌다. 특히 4가지 맛의 구성은 마를 기본으로 하고 사계절 간편하게 음용이 가능하도록 생강, 오미자, 복숭아, 견과류로 선보이게 되었다.

마 식품개발을 통하여 지역 농산물의 가치창조로 명품화에 앞장선 클러스터사업단과 안동대학교, 안동고을탁촌장은 전통의 맛을 가장 가까이 살려낸 안동참마 떡볶이를 함께 개발하고 어디서든 즉석에서 먹을 수 있도록 제품화하고 전국 시장을 겨냥한 지역 식품산업에 초석이 되고 있다.

마 가공산업을 이끌고 있는 청정약용작물클러스터사업단과 안동고을탁촌장은 웰빙과 로하스 시대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건강 파수꾼으로 안동참마와 어우러진 제품을 매년 개발하여 지금까지 안동참마 보리빵, 안동참마 쌀국수와 안동국시, 안동참마양반쌀떡국 G20 서울 정상회의 상품으로 선정된 하회탈 초코릿을 탄생시키기도 했다.

이번에 출시된 “안동참마 건강한우리차”와 “안동참마 떡볶이”는 건강과 영양, 농산물소비촉진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아 소비자들이 원하는 식품으로 역시 지역특성을 살리면서 지역 농업의 산업화를 선도하고 세대를 뛰어넘는 포장디자인으로 눈으로 맛볼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을 집중시켜 출시되는 만큼 지역 식품산업의 가능성을 함께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