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규방) 문화사업팀이 주최하는 실버영화제‘그 시절, 그 영화’에서 10월 상영작으로 ‘어느 여배우의 고백’이 선정됐다.
‘어느 여배우의 고백’은 오는 11일(목) 오후 2시 포항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상영된다.
60년대 한국영화의 황금시대를 이끌었던 1대 트로이카 여배우 중 한 명인 남정임과 당대 최고의 배우인 김진규가 주연을 맡고 애절한 목소리의 이미자가 주제가를 불러 더 유명해진 이 영화는 김진규, 남정임, 황정순 등의 주연들이 극중에서 실명을 사용하여 영화를 보는 관객에게 재미를 더해준다.
또한 ‘어느 여배우의 고백’이 제작된 1967년은 한국영화 사상 제작편수가 가장 많았던 해로 총 270여 편의 영화가 쏟아져 나온 시기이기도 하다.
작년부터 꾸준하게 노년층의 사랑을 받으며 상영 중인 실버영화제 ‘그 시절, 그 영화’는 지나간 옛 추억의 영화는 물론 가족애, 노년층의 사랑, 외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
10월만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상영이며 11~12월은 육거리 시립중앙아트홀에서 기존대로 상영할 예정이다.
* 영화안내
상영작 : 어느 여배우의 고백(1967년 작)
감 독 : 김수용 / 주 연 : 김진규, 남정임, 허장강, 황정순 외
관람연령 : 15세 이상 / 상영시간 : 86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