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지난달 31일 포은오천도서관에서 어린이들의 창의력을 키우고 가족이 함께 즐기는 문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6 대한민국 동화축제’를 개최했다.
경상북도와 포항시가 주최하고 경북일보(주)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간 소통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마술공연, 몬스터 랜덤 플레이댄스, 어린이 워킹 패션쇼, 인기 유튜버 ‘슈뻘맨’ 팬미팅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할로윈 특수분장, 귀신의 집, 풍선아트 등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어린이 꿈 사생대회, 할로윈 퍼레이드, 에어바운스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이번 축제는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구성해 아이들에게는 상상력과 창의력을 펼칠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들에게는 함께 소통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는 시간을 선사했다.
정정득 남구청장은 “이번 축제가 어린이들이 마음껏 상상하고 새로운 경험을 쌓으며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됐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문화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어린이들의 생각과 바람이 존중받는 아동친화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