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의 계열사 구조조정계획과 관련 울산에 본사를 둔 성진지오텍의 포항이전이 주춤하자 박승호 포항시장은 5일 박한용 포스코사장과 회동을 갖고 성진지오텍의 포항본사 이전 당위성을 강조했다.
박한용 포스코사장은 5일 포항시장실은 찾아와 최근 성진지오텍 본사의 포항이전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는 것과 관련해 경과과정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이에대해 박승호 포항시장은 “모든 여건을 감안해도 성진지오텍 본사의 포항이전은 당연 한 것”이라고 말하고 “포스코 경영진이 합리적으로 잘 판단해 줄 것을 믿는다”고 밝혔다.
한편 박승호 포항시장은 이에 앞서 추석연휴 전인 지난달 28일에도 박한용 포스코사장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이 같은 입장을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