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 국내 첫 첨단제조 인큐베이팅센터 개소…지역 제조 스타트업 성장 거점 구축 - 경북방송 (GBS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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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포스코그룹, 국내 첫 첨단제조 인큐베이팅센터 개소…지역 제조 스타트업 성장 거점 구축
RIST 실용화 연구 역량 기반으로 중기부·경북도·포항시와 협력해 조성...실증·양산 인프라 완비
 


포스코그룹(회장 장인화)이 22일 경북 포항에 국내 첫 첨단제조 인큐베이팅센터를 개소하고 지역 제조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본격 나선다.
 
이번에 개소한 ‘RIST 첨단제조 인큐베이팅센터’는 RIST(포항산업과학연구원)의 실용화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포스코그룹과 중소벤처기업부, 경북도, 포항시 등 민 · 관이 협력해 조성한 국내 1호 제조 스타트업 육성 거점이다.
 
RIST 첨단제조 인큐베이팅 센터는 지상 2층, 연면적 4,074㎡로 최대 10개 기업이 입주할 있는 규모다. 특히 첨단 신소재, 에너지 · 환경 분야 스타트업이 우수한 기술을 보유하고도 제품 실증과 양산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냉각수, 압축공기, 6대 산업가스(수소, 질소, 산소 등) 등 제품 실증에 필수적인 공용 인프라를 갖추었고, RIST가 시험·분석, 신뢰성 평가, 공정설계 기술 등을 지원한다.
 
포스코그룹은 자체 보유한 벤처 육성, 제조, 연구개발, 마케팅 역량을 총동원해 입주 기업의 성장을 돕는다. 구체적으로 ▲유망 벤처기업 발굴 ▲연구개발 지원 ▲설비 · 공정 스케일업 ▲사업화 ▲글로벌 판로 확보 등 인큐베이팅 전 과정을 담당하고, 중기부와 경북도는 센터 운영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입주 기업은 기술 개발부터 실증 · 양산, 투자유치 및 사업화, 공장 설립에 전 주기에 걸친 체계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 센터 개관은 그동안 포스코그룹이 추진해온 벤처 육성 플랫폼 ‘체인지업(CHANGeUP)’의 연장선상에 있다. 포스코그룹은 전략 사업과 연계 가능한 유망 기업을 조기에 발굴해 직접 투자하거나 연구개발을 지원함으로써 사업 시너지를 창출하고, 나아가 그룹의 미래 성장 동력 발굴로 연결하는 데 주력해왔다.
 
*체인지업(CHANGeUP) : 포스코그룹이 산학연과 지역 생태계 협력에 기반해 벤처기업의 발굴(START), 투자(BOOST), 인프라(GROUND)를 지원하는 개방형 혁신 생태계
 
현재 센터에는 지난해 포스코홀딩스 기획창업 1호로 선정된 엔포러스(고온 수전해 수소 생산)를 비롯해 솔라라이즈(태양광 인버터 생산), 베리코어머티리얼즈(친환경 코팅제 생산), 이에이포스(이차전지 용매 추출제 생산) 등 포스코그룹의 직 · 간접적인 투자와 연구 지원을 받은 4개사가 입주해 있다.
 
*기획창업: 그룹이 보유한 R&D 기반의 신기술 중 전략적 활용 가치가 높은 기술을 발굴해 창업 전문기관과 공동으로 사업화 전략을 수립하고 회사 설립에 필요한 전 과정을 사전 기획하여 창업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벤처 육성 제도
 
포스코그룹은 앞으로도 지역 제조 벤처의 성장을 지원하고 양질의 일자리와 신사업 창출을 통해 지역 균형 발전에 지속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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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윤기자 (parkty22@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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