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영덕군 강구해파랑 공원에서 제29회 영덕대게축제가 열린다.
이 축제는 영덕대게의 우수한 맛과 가치를 알리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먹거리 부스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대게잡이 메인 체험 프로그램의 참여 인원이 증가하고 있으며, 영덕대게를 테마로 한 식음 이벤트도 활발히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의 주최는 경상북도와 영덕군, 그리고 영덕대게축제추진위원회가 맡고 있으며, 이번에는 축제는 정직한 가격과 바가지요금 없는 ‘신뢰 가득’한 축제로, 체험 프로그램의 주요 먹거리 부스는 키오스크를 통해 운영된다.
또한, 바가지요금 신고제와 무허가 노점 전면 근절을 통해 관람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그리고 형식적인 개막식은 생략하고, 불필요한 의전 행사를 줄여 즐거움은 올리는 ‘허례허식 없는’ 축제로 운영된다.
지역과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로, 체험 프로그램 입장권 수입은 지역사랑상품권으로 환원되며, 주요 관광지와 연계한 스탬프 투어도 운영된다.
안전한 축제를 위해 안전관리 요원이 상시 배치되며, 사전 위험 요소 점검과 배제를 통해 관람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다. 경찰, 소방, 해경 등 유관 기관과의 협조체계도 구축되어 있으며, 별도의 안전 교육이 시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영덕대게낚시, 대게통발잡이, 대게탈축구, 대게줄다리기 등이 있으며, 공연형 프로그램으로는 영덕대게가요제와 피날레 축하공연 및 불꽃놀이가 예정되어 있다. 특히, 영덕대게 손질대회는 지역 상가와 관광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영덕대게 안전기원제’는 3월 26일에 개최되며, 천년의 역사를 지닌 영덕대게의 전통적 가치를 계승하고 수산자원 보존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영덕대게축제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