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 ‘체험형 테마 공간’으로 업그레이드 - 경북방송 (GBS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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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영덕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 ‘체험형 테마 공간’으로 업그레이드
콘텐츠 보강 및 관람료 인하로 호국·보훈 교육의 장으로 거듭나
 


 영덕군 남정면에 있는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이 추가 콘텐츠 제작 사업을 모두 마무리하고 오는 26일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
 
앞서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은 대대적인 리뉴얼을 단행해 오래된 아날로그 전시 프로그램을 첨단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몰입형 전시로 전면 교체하고, 기획전시관, 실감 콘텐츠관, 추모기념관, 디지털 체험관 등의 체험형 콘텐츠를 새롭게 구성해 지난해 7월 재개관한 바 있다.
 
이번 사업은 전시의 몰입도와 현장 체험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지난 한 달간 진행됐으며, 일부 구간 통제로 불편을 겪을 관람객을 배려해 이 기간 기념관을 무료로 개방하고 관람객의 편의를 살폈다.
 
새롭게 선보이는 콘텐츠는 장사 앞바다의 실재감을 더한 체험형 전시 공간과 동해 일출을 테마로 한 프로젝트형 포토존으로, 관람객들은 웅장한 자연경관과 역사가 어우러진 공간에서 장사상륙작전의 숭고한 의미를 더욱 생생하게 체감하는 것은 물론, 기념관에서의 특별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영덕군은 더 많은 관람객이 호국·보훈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관람료를 성인 8,000원, 청소년 6,000원으로 감경하고, 군인은 3,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특히 영덕군은 다자녀가정에 대한 할인 범위를 확대하는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의 이용 부담을 완화해 기념관에 대한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조광운 시설체육사업소장은 “관람객들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해 전시의 완성도를 높이고 체험 요소를 대폭 보강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신규 콘텐츠 도입을 통해 장사상륙작전의 정신을 전하는 살아있는 역사교육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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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실 (parkty22@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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