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로 더 가까워진 울진, 겨울 휴양지로 급물살 - 경북방송 (GBS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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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KTX로 더 가까워진 울진, 겨울 휴양지로 급물살
온천ㆍ미식ㆍ스포츠관광까지, 올겨울 반드시 가봐야 할 여행지
 


 대한민국 동해안 대표 관광지 울진군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다. 2025년 12월 30일 KTX 동해선 개통으로 수도권에서 울진까지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면서, 울진은 더 이상‘멀지만 꼭 가보고 싶은 곳’이 아닌 ‘언제든 떠날 수 있는 겨울 여행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방송가가 주목하는 겨울 여행지 ‘울진’
 울진의 겨울 매력은 방송가에서도 연이어 조명되고 있다.
‘동네한바퀴’에서는 제철을 맞은 대게잡이와 일출 일몰 명소인 은어다리를 소개했고, 또 다른 대표적인 여행 프로그램인‘테마기행-길’ 에서는 월송정 맨발걷기 길, 등기산공원 등 다양한 관광지 소개와 함께 재미있는 울진 이야기를 담아냈다. 
 
 이어‘싱싱고향별곡’,‘지방시대’등 지역 밀착형 프로그램에서도 울진의 관광자원이 연이어 소개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 KTX 개통으로 완성되는 ‘접근성 혁신’
 KTX 개통은 울진 관광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결정적 계기다. 교통의 불편함으로 주저하던 관광객들도 이제는 주말·당일 일정으로 울진을 찾을 수 있게 되면서, 온천휴양·미식여행·체류형 관광 수요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이를 계기로 겨울 관광의 중심지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 겨울 울진의 정수, 덕구온천·백암온천
 울진 겨울 관광의 핵심은 단연 온천휴양이다. 
국내 유일의 자연용출 온천으로 유명한 덕구온천과 오랜 역사와 효능을 자랑하는 백암온천은 겨울철이면 전국 각지에서 찾는 대표 힐링 명소다. 
 
 눈 내린 산자락을 바라보며 즐기는 노천 온천은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동시에 녹여주는 울진만의 겨울 자산이다.
 
 ■ 제철 미식의 절정, 울진대게
 겨울 울진을 이야기할 때 울진대게를 빼놓을 수 없다.
차갑고 청정한 동해에서 자란 울진대게는 깊은 단맛과 탄탄한 살로 전국 미식가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온천으로 몸을 풀고, 제철 대게로 미각을 채우는 울진식 겨울 여행 코스는 이미 ‘겨울 미식여행의 정석’으로 통한다.
 
 ■ 관광스포츠 메카
 울진은 최근 각종 스포츠 전지훈련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축구와 야구, 배드민턴, 배구, 요트 등 다양한 종목의 선수단이 전지훈련을 위해 울진을 찾고 있으며, 겨울철에만 한시적으로 개장하는 빙상장에는 가족단위 방문객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온천·미식·스포츠가 조화롭게 결합된 울진의 관광 구조는 단순 방문을 넘어 체류형·재방문 관광으로 확장되며 새로운 관광 수요를 만들어가고 있다.
 
 ■ “올겨울, 울진이 답이다”
 울진군은 KTX 개통을 계기로 겨울 관광 특화 콘텐츠 강화, 온천·미식·스포츠 연계 상품 개발, 체류형 관광 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 “교통, 자연, 먹거리, 휴양, 스포츠까지 모두 갖춘 울진은 올겨울 반드시 찾아야 할 대한민국 대표 겨울 관광지”라며“KTX 개통과 방송 노출을 계기로 울진의 진정한 매력을 전국에 알리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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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실 (parkty22@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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