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홀딩스, 2025년 실적 발표…철강·에너지 사업 견조한 이익 기반으로 올해 국내외 투자 성과 낸다 - 경북방송 (GBS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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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포스코홀딩스, 2025년 실적 발표…철강·에너지 사업 견조한 이익 기반으로 올해 국내외 투자 성과 낸다
연결기준 매출 69조 9백5십억원, 영업이익 1조 8천2백7십억원, 순이익 5천 4십억원


 포스코홀딩스가 2025년 연결기준 매출 69조 9백5십억원, 영업이익 1조 8천2백7십억원, 순이익 5천 4십억원의 실적을 발표했다.
 
포스코홀딩스는 글로벌 경기 둔화 및 강화된 보호무역주의 환경에서도 철강과 LNG사업의 견조한 이익을 바탕으로 이차전지소재 부문의 초기 가동 비용 및 인프라 부문의 일회성 손실에 대한 단기 수익성을 방어했다.
 
특히 국내외 철강, 리튬 광산 투자 등 장기적 성장기반을 확보해 올해 해외 철강 진출의 구체적 성과 창출과 리튬 가격 회복 추세 속 상업생산 개시, 일회성 손실 비용 해소, 적자법인 구조개편 등으로 가시적 성과를 낼 수 있는 동력을 확보했다.
 
철강부문은 포스코 별도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약 6.8% 감소한 35조 1백1십억원이나 에너지 효율 극대화 등 구조적 원가 혁신으로 수익성을 개선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0.8% 증가한 1조 7천8백억원을 기록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특히 4분기 주원료비 상승 및 주요 공장 수리 등으로 생산 및 판매량이 일시 감소했으나 전 분기 대비 판매가격이 상승해 수익성을 방어했다.
 
이차전지소재부문은 포스코퓨처엠이 리튬 가격 약세에도 전년 수준의 수익성을 유지했다. 다만 포스코아르헨티나 등 2024년 말 준공된 신규 공장들이 상업 생산을 개시하며 초기 가동비용이 선제적으로 일시 반영되며 연결 영업이익은 지표상 하락했으나, 가동 안정화에 따라 수익성 하락 요인을 빠르게 해소할 계획이다.
 
 
인프라부문에서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호주 세넥스에너지 LNG 증산, 인니 팜 기업 인수 등 밸류체인 확장으로 견조한 이익을 유지했다. 포스코이앤씨는 플랜트 등 수주 확대에도 공사 중단에 따른 일회성 손실 비용이 반영되며 적자폭이 확대됐다.
 
포스코홀딩스는 지난해 4분기 주요 공장 수리, 적자법인 매각 비용, 건설사업 일회성 손실이 집중됨에 따른 일시적인 저점을 지나, 철강, LNG사업의 견조한 수익과 리튬 상업생산 개시 등 올해 수익의 상승세를 전망했다.
 
또한 포스코홀딩스는 올해 국내외 주요 투자계획을 실현하고 저수익/비핵심자산의 구조개편을 통해 직접 수익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 중점 경영계획도 발표했다.
 
철강부문에서는 포항(에너지용 강재), 광양(모빌리티 강재) 제철소별 특화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소환원제철 데모플랜트 착공 등 탈탄소 전환에 속도를 내며 ‘완결형 현지화 전략’에 따라 해외 합작 프로젝트를 차질 없이 추진한다.
 
이차전지소재부문에서는 아르헨티나 리튬 상업생산 돌입으로 수익성 개선이 시작되며, 호주 리튬광산은 지분 인수가 완료되는 하반기부터 수익에 즉각 기여할 예정이다.
 
인프라 부문에서는 호주 세넥스에너지 LNG 증산 체제 및 인니 팜 기업 인수를 기반으로 에너지 밸류체인을 강화해 지속적인 추가 이익을 창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포스코홀딩스는 지난 2024년부터 시작한 저수익/비핵심자산에 대한 구조개편을 2028년까지 연장하며 총 2.8조원의 현금을 창출해 성장투자의 재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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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윤기자 (parkty22@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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