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민들은 <저탄소철강 포항특구 지정>과 <더 좋은 K-스틸법 시행령>제정을 요청합니다!!! - 경북방송 (GBS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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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12월29일 14시35분 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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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포항시민들은 <저탄소철강 포항특구 지정>과 <더 좋은 K-스틸법 시행령>제정을 요청합니다!!!
3개 시민단체 공동기자회견, “포항을 세계적 탄소중립 철강도시로 전환해야”
 


포항환경연대(공동대표 손종수·유성찬), 탄소제로도시포항네트워크(대표 정은숙), 공정경제포항시민연합(공동대표 한유성·김홍렬)은 12월 29일 오전 10시,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포항 시민의 협력과 연대로‘저탄소철강 포항특구’를 추진하고, 실효성 있는 <더 좋은 K-스틸법 시행령>을 제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포항이 대한민국 철강산업의 중심을 넘어, 탄소중립 시대를 선도하는 세계적 철강 혁신도시로 도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포항은 대한민국 철강의 중심
손종수 공동대표는“포항은 대한민국 철강의 중심이었고, 이제는 탄소중립 시대의 철강 혁신 중심지가 되어야 하며 결국 포항 특구의 성공은 기술 전환, 에너지 공급망 전환, 인력 및 고용 전환, 그리고 기업과 지역이 함께하는 협력모델이 하나의 체계로 작동할 때 가능하며 우리는 정부에 <포항 저탄소철강특구의 지정>과 <수소환원제철 실증 및 확산을 가능하게 하는 시행령>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주장했다. 
 
■ “K-스틸법, 포항을 미래형 저탄소 전환특구로 만들 법적 토대”
한유성 공정경제포항시민연합 공동대표는 발언을 통해“K-스틸법은 저탄소철강특구에 대해 국가와 지자체가 폭넓게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수소환원제철 전환에 필수적인 수소연료공급시설, 청정수소 생산시설, 신·재생에너지 설비 도입을 법조문으로 명확히 포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포항이 저탄소철강특구로 지정된다면, 철강산업 전환뿐 아니라 에너지 전환, 수소 인프라 구축, 재생에너지 확대, 지역 생활기반까지 함께 설계되는 미래형 전환특구가 될 수 있다.”며 “이는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K-스틸법 취지에 가장 부합하는 현실적 국가 전략”이라고 밝혔다.
 
■“정의로운 전환, 포항형 거버넌스로 구체화해야”
정은숙 탄소제로도시포항네트워크 대표는“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은‘정의로운 전환’을 법제화하고 있다.”며 “탄소중립 전환 과정에서 피해를 입을 수 있는 노동자와 지역을 보호하고, 사회·경제적 부담을 공정하게 분담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철강산업 도시인 포항에서도 노동·시민·지자체·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포항형 정의로운 전환 거버넌스’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러한 참여 구조가 K-스틸법 시행령에 명확히 반영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시행령에<수소환원제철 추진단 설치> 반드시 포함돼야”
유성찬 포항환경연대 공동대표는“수소환원제철은 세계 철강산업의 역사에서 선진강국 간의 경쟁을 일으키고 있고, 탄소중립 철강산업에서 게임체인저 역할을 할 만큼 중요한 미래기술이기에, K-스틸법 시행령에 <수소환원제철 추진단 설치> 조항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수소환원제철에 대한 재정 지원, 수소에너지 공급망 확보, 국가 미래 과학기술 지원이 종합적으로 관리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며“철강산업에서 탄소제로 시대로의 과학기술 전환을 실질적으로 이끌 컨트롤타워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철강산업 혁명을 이끌었던 포항에서 수소환원제철소가 성공적으로 건립되어, 대한민국 탄소제로 철강산업이 세계를 리드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향후 계획
세 시민단체는 ▲ 저탄소철강 포항특구 지정 촉구 활동, ▲ <더 좋은 K-스틸법 시행령> 제정을 위한 정책 제안, ▲ 포항 시민 서명운동 전개, ▲ 지역 국회의원 및 관계 부처 면담 등을 통해 K-스틸법의 성공적 시행과 포항의 탄소중립 전환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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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실 (parkty22@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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