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가족센터 “특별수업 세계언어로 만나는 쿠킹클래스” 운영 - 경북방송 (GBS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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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12월16일 10시17분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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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영덕군가족센터 “특별수업 세계언어로 만나는 쿠킹클래스” 운영
요리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외국어와 문화를 배우는 특별 프로그램
 


영덕군가족센터(센터장 이안국)는 2025년 결혼이민여성 이중언어강사 일자리창출사업의 일환으로 「세계언어로 만나는 쿠킹클래스」를 11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의 교실 중심 언어교육에서 벗어나 요리 체험과 외국어 학습을 결합한 실습형 교육으로 기획되어 학습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별수업은 영어·베트남어·중국어·일본어 등 총 4개 언어권별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유아 21명과 성인 49명 등 총 70명의 학습자가 참여하였다. 각 나라의 대표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며 해당 언어의 표현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이중언어강사는 재료 소개·조리 단계·도구 사용법 등을 외국어로 안내하며 학습자의 참여를 이끌었다.
 
특히 유아 영어반은 조리 없이 감각 위주의 요리활동으로 안전하고 흥미 있게 운영되었으며, 베트남반과 성인반에서는 반미 샌드위치, 고추잡채·꽃빵·오이절임, 덮밥·샐러드 등 각국의 대표 메뉴를 실습하였다. 성인 영어반에서는 목살스테이크와 샐러드를 만들어 보는 등 실생활 음식 조리를 중심으로 외국어 표현과 문화 요소를 함께 익힐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자들은 외국어 구사 능력 향상, 다문화 이해 증진, 각국의 음식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얻었으며, 결혼이민여성 이중언어강사들에게도 자신들의 언어·문화 역량을 지역사회에서 발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영덕군가족센터 관계자는“요리라는 매개를 통해 자연스럽게 언어와 문화를 배우는 체험형 교육이 참여자의 만족도를 높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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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실 (parkty22@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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