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변모된 포항을 소개하고 다양한 환영 행사를 마련하는 등 포항을 알리는데 올인했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29일 대구~포항 간 고속도로 포항 요금소에서 포항을 찾은 귀성객들을 위한 환영 인사와 함께 ‘이야기 꽃을 피우다’란 테마로 포항의 ‘확’달라진 모습을 담은 홍보리플릿을 배부해 귀성객들의 주의를 끌었다.
이날 배부된 홍보리플릿에는 ‘영일만대로 완전개통으로 빨라진 포항’이라는 첫 이야기를 시작으로 총 열한가지 이야기 거리가 사진과 함께 ‘행복한 포항’을 알기 쉽게 표현되어 있다.
또 박 시장은 민생 살피기에도 나서 29일 포항시개인택시지부를 찾아 귀성객들의 안전한 수송과 친절을 당부했다.
같은 날 김성경 포항시 부시장은 남․북부 경찰서와 해양경찰서, 소방서를 방문해 추석연휴 기간에도 시민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관계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또 포항시외버스터미널에서는 포항문화원 주최로 송편 나눠먹기, 식혜 시음행사 등 명절세시풍속행사가 재현되며, 포항시 홍보책자와 포항문화원 소식지가 배부됐다.
이밖에 새천년기념관에서는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포항의 과거사진 20점을 비롯해 올해 개최한 제9회 포항국제불빛축제 사진 10점 및 관내 유명 관광명소 사진 20점 등 50점이 전시돼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포항의 발전상과 우수한 관광자원을 알렸다.
포항시가 추석연휴 귀성객들을 위해 문을 연 포항함 체험관, 시립미술관, 구룡포근대역사관, 새마을 발상지 기념관에도 추석연휴 동안 많은 방문객들이 다녀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