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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문무대왕함장, 경주시 예방
- 자매결연 10년 이어온 우정…신라 해양정신 잇는 교류 지속

 
 [GBS경북방송 ] 경주시는 지난 11일 문무대왕함장 임태웅 대령을 비롯한 장병 일행이 경주시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경주시와 문무대왕함은 ‘문무대왕’이라는 이름의 인연으로 지난 2015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꾸준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2016년 문무대왕함장 이‧취임식 참석을 시작으로, 2020년에는 함정 장병들이 항해마일리지 적립금을 모아 코로나19 대응 성금으로 기부하는 등 우정의 관계를 지속해 왔다.
 
이번 방문은 문무대왕함이 올해 3월부터 9월까지 아덴만 파견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진해항에 복귀한 뒤, 오랜 인연을 이어가고자 경주시를 예방하면서 이루어졌다.
 
주낙영 경주시장은“신라시대 장보고처럼 해외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함장님과 장병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문무대왕함과의 우정과 교류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임태웅 문무대왕함장은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경주가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도약하길 바란다”며, “문무대왕함도 그 여정에 함께 응원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문무대왕함은 2006년 환태평양훈련(RIMPAC) 참가를 시작으로, 2009년에는 연합해군과 협조해 우리 국적 어선 ‘오로라 9호’를 노리던 해적을 퇴치했으며, 2018년에는 가나 해상 피랍 국민 호송작전(청해부대 26진 임무)을 수행하는 등 소말리아, 아덴만, 호르무즈 해협 일대에서 우리 선박 보호와 해적 퇴치 임무를 수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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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실 (parkty22@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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