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미곶은 지금 유색보리밭 절경…경관 농업으로 관광·경제 모두 잡는다 - 경북방송 (GBS TV)
  • HOME
  • 즐겨찾기추가
  • 시작페이지로
회사소개 설문조사
모바일보기
회원가입 로그인
2026년10월24일sat
기사최종편집일: 2026-10-21 17:21:05
뉴스홈 > 문화.스포츠 > 문화
2025년05월29일 14시01분 280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호미곶은 지금 유색보리밭 절경…경관 농업으로 관광·경제 모두 잡는다
호미곶면 일원 청보리, 흑보리, 자색보리 등 유색 보리로 볼거리 선사
 


유채꽃으로 봄을 화려하게 수놓았던 호미곶 일원 경관 농업단지가 유색보리로 계절의 색을 바꿨다. 
 
  포항시는 호미곶면 일원 50ha(15만 평) 규모에 청보리, 흑보리, 자색보리 등 유색 보리를 심어 성황리에 막을 내린 유채꽃의 인기를 이어받아, 방문객들에게 또 한 번 이색적인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계절마다 달라지는 경관 농업은 호미곶을 사계절 관광 명소로 탈바꿈시켜 연중 관광객의 발길을 붙잡는 동시에 농촌의 새로운 소득 창출 모델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특히 올해 6월부터 9월 중순까지는 새천년광장 주변에 형형색색의 촛불맨드라미를 활용한 ‘상생의 경관정원’을 조성해 다채로운 풍경을 연출하며 포항의 여름을 수놓을 예정이다. 
 
  경관 농업의 가능성은 농업과 AI를 접목한 지역 특화산업으로 확장되고 있다. 
 
  지난해 농촌진흥청의 ‘기술 보급 블렌딩 협력 모델’ 사업에 선정된 포항시는 유색보리를 활용한 지역 특화 수제 맥주와 AI 기반 로봇 개발을 추진 중이다. 
 
  올해 9월에는 ‘포항맥주’ 출시와 함께 로봇 맥주 부스를 선보이며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농촌크리에이투어’ 사업에도 선정되며 경관 농업을 활용한 체험형 농촌관광 활성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민·관·연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관광 상품과 먹거리 산업을 연계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유채꽃, 유색보리, 메밀, 해바라기 등 계절마다 달라지는 경관농업으로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관광객 유입에 따른 상권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맛으로 보는 경관 푸드페스티벌’ 등 연계 콘텐츠 개발과 ‘호미곶 관광명품관’ 리뉴얼을 추진해 농산물 직거래, 굿즈 상품 판매, 체험 콘텐츠를 제공하는 관광 인프라 확충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경관농업은 단순한 볼거리를 넘어 농촌의 경제적, 문화적 지속 가능성을 이끌어낼 중요한 자원”이라며 “주민 의견을 반영해 지역 농산물의 가공, 체험, 관광을 연결하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발전시켜 지속 가능한 경관 농업 성공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뉴스스크랩하기
편집실 (parkty22@gmail.com)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문화섹션 목록으로
다음기사 : 포스코갤러리, 제43회 포항미술협회 정기전 개최 (2025-06-04 09:56:44)
이전기사 : 경주시, ‘경주로ON’ 가입자 10만 명 돌파 기념 이벤트 추진 (2025-05-28 10:03:38)

인사이동
회사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공지사항 독자투고 기사제보 입사지원
Copyright ⓒ 2007 경북방송 All rights reserved.
본 신문에 게재된 기사, 링크에 대한 모든 법적권리와 책임은 기사작성자 경북방송에게 있습니다.

제호 : 경북방송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아00053호 | 등록일 : 2007년 9월 4일 | 메일 : parkty22@naver.com
주소 : 경북 포항시 남구 해도동 54-5 3층 | 대표전화 : 054-276-9111 | 팩스 : 0303-3444-2071|
발행인 : 박태윤 | 편집인 : 박태윤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태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