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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포스코홀딩스, 수요 산업 부진·불확실성 가중에도 실적 개선…전략적 제휴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
2025년 1분기 실적 발표…연결기준 매출 17조 4천 3백 7십억원, 영업이익 5천 6백 8십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이익 개선
 


포스코홀딩스가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7조 4천 3백 7십억원, 영업이익 5천 6백 8십억원, 순이익 3천 4백 4십억원의 실적을 발표했다.
 
글로벌 관세전쟁 및 경제적 불확실성에 따른 경영환경 악화 속에서도 전분기(‘24년 4분기) 대비 매출은 약 △2.1%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4,730억 증가해 실적이 개선되면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24년 1분기) 수준을 회복했다.
 
철강사업은 주요 공장의 수리 증가로 생산 및 판매량이 감소했으나 판매가격 상승과 원가절감에 따른 수익성 개선으로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34.7% 증가한 4천 5백억원을 기록했다.
 
에너지소재사업의 경우 포스코퓨처엠의 하이니켈 양극재 판매가 확대되었으며 음극재도 고객사의 공급망 다변화 수요 확대에 따라 판매량이 증가했다. 또한 가동 초기 에너지소재 법인들의 수익성 개선으로 전분기 대비 영업적자 폭이 감소했다.
 
에너지·건축·DX·물류사업 등 인프라사업 부문에서는 포스코인터내셔널 가스전 판매 증가와 발전부문 실적 개선 등에 힘입어 영업이익은 3천 7십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81.7% 증가했다.
 
이날 포스코홀딩스는 최근 발표한 현대자동차그룹과의 철강 및 이차전지 분야 상호 협력 내용과 핵심 사업 투자 계획 및 저수익/비핵심자산 구조개편 성과도 설명했다.
 
포스코그룹은 지난해 3월 장인화 회장 취임 이후 ‘2Core+New Engine’ 전략에 따라 철강, 에너지소재, 신사업 중심으로 그룹 사업을 재편한 바 있으며, 철강사업은 고성장/고수익 시장 중심으로 현지 거점을 확보해 가는 '완결형 현지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포스코그룹은 지난해 인도 최대 철강그룹인 JSW그룹과 현지 일관제철소 합작 프로젝트를 추진키로 했으며, 최근 현대자동차그룹과 철강 및 이차전지소재 등 미래 모빌리티 사업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포스코그룹은 현대자동차그룹과의 미국 제철소 공동투자를 통해 글로벌 통상환경 위기 대응과 함께 북미 철강시장의 교두보를 확보하고, 이차전지소재사업에서도 글로벌 Top 기업들과의 전략적 제휴를 강화해 나가는 등 핵심 사업분야에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포스코그룹은 저수익·비핵심자산 구조개편도 속도감 있게 실행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구조개편으로 현재까지 약 9천 5백억원 수준의 현금을 창출했고, 올해 말까지 총 2조 1천억원의 누적 현금창출을 계획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 8조 8천억원 투자 계획을 밝히며, 광양 전기로 신설, 아르헨티나 염수 리튬 2단계, 호주 세넥스에너지 증산 등 그룹 핵심사업에 대한 투자를 지속할 계획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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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윤기자 (parkty22@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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