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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경주시, 차별화된 정책 마련으로 인구감소 위기 극복‘안간힘’
25일 부시장 주재로 인구정책 실무추진 T/F팀 회의 가져
 


경주시가 지방소멸 및 인구 위기를 맞아 차별화된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섰다.
 
시는 지난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부시장을 주재로 관련 부서장과 팀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인구정책 실무추진 T/F팀 회의를 가졌다.
 
회의는 지역 인구 현황과 분야별 인구정책 설명을 시작으로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 발굴 보고, 저출생 위기 극복 관련 신규 시책 보고, 토론 및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주관 부서에서 출생·육아부터 고령노후·인구변화 대응 등 생애 전주기를 5개 분야로 나눠 주요 인구정책을 설명했다.
 
이어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내년도 투자사업 제출 건에 대해 서로 머리를 맞댔다.
 
회의에서는 예술창작소 및 동경주 복합문화도서관 건립, 농업테마 과일정원 및 경관화훼단지 조성, 아이꿈터 임대주택 건립 등을 포함한 6개의 다양한 사업이 논의 됐다.
 
시는 정주인구 증가 및 생활인구 확대, 국가-지자체 간 연계 사업 등 지방소멸대응기금의 주요 투자 방향에 주안점을 두고 사업을 선정해 오는 6월 투자계획서를 제출, 11월 배정기금을 받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결혼‧청년 지원, 출산·양육 친화 환경 조성, 일·가정 양립 여건 마련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으며 활발한 토론을 펼쳤다.
 
송호준 부시장은 “인구감소 문제는 지자체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함께 극복해야 할 국가적인 과제이다”라며 “오늘 실무회의를 통해 제안된 의견들을 토대로 창의적인 정책안을 발굴해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는 현재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으로 △귀농·귀촌 체류시설 웰컴팜하우스(79억원) △新실크로드520센터(28억원) △스마트 골든밸리(22억원) △중소기업 특례보증 금융지원(18억)을 각각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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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윤기자 (parkty22@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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