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을 순회하면서 불우이웃을 돕고 노숙자 및 독거노인들을 찾아다니며 봉사하는 '사랑의 밥차' (회장, 정준호,영화배우)가 지난 19일 '구룡포 노인 무료급식소이웃나눔봉사회'(회장 김재술)에 찾아와 150여명의 노인들에게 한우로 끓인 쇠고기 국밥을 대접했다.
'사랑의 밥차'는 전국 4개소에 지부를 두고 봉사활동을 하는데 있어 포항에도 3개월 전부터 포항시 관내 무료급식소로 순회를 하며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주 포항역전에도 찾아가 노숙자를 위해 봉사활동을 함으로 해서 잔잔한 사랑의 정이 전국으로 이어져 나가고 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9: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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