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포항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한 추석 명절맞이 나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국민건강보험공단 포항남부지사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동참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포항남부지사는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선물세트 10개를 후원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후원된 선물세트는 포항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포항남부지사 박용표 지사장은 “포항종합사회복지관의 소외계층을 위한 선물세트 나눔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고 앞으로도 지역사회공헌에 힘쓰겠다”고 밝혔고, 포항종합사회복지관 이계영 관장은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이와 같은 나눔 문화가 지역 사회에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9: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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