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조학래, 황보관현)는 지난 3일 ‘우리이웃 영양돌봄! 사랑의 반찬 나눔’사업을 추진했다.
‘우리이웃 영양돌봄 반찬 나눔사업’은 새마을 부녀회원을 포함하여 총30여명의 협의체 위원들이 성게 미역국과 장조림, 고등어 전 등 밑반찬을 직접 조리하여 독거어르신 및 취약계층 55가구를 방문해 정성스레 만든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황보관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매월 시간을 내어 봉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학래 구룡포읍장은 “더운 날씨에도 반찬을 손수 만들어 주신 위원들과 새마을부녀회원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람사는 온기가 넘쳐나는 구룡포읍이 될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역을 살피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룡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사랑의 집수리사업 및 방역지원사업, 다둥이가정 물품지원사업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9-19 12:01:05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