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 구룡포읍(읍장 조학래) 문화가족회(회장 장복득)는 지난 12일 오전부터 초복(7.15)을 맞아 관내 경로당 27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수박과 떡을 전달하고 안부 인사를 전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조학래 구룡포 읍장, 서재원 전 시의회 의장, 안주석 개발자문위원장, 구룡포 문화가족회 회원이 조를 나누어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수박 40통과 떡 40박스를 경로당에 배달을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구룡포읍 문화가족회는 해마다 초복을 전후해 경로당에 수박과 음식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을 보살펴 오고 있으며 사랑의 떡국 나누기, 환경정화 활동, 단오절 민속축제 참여를 통해 지역의 대표적인 봉사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조학래 구룡포읍장은, 고유가와 고물가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이 많음에도 매년 지역의 어르신들과 소외계층에게 몸소 나눔을 실천하는 구룡포 문화가족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면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개인위생 준수와 함께 무더위에 밭일 자제 등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