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청은 6일 구룡포읍 충혼각에서 유족과 내빈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해천 남구청장, 서석영 경상북도의원, 김영헌 포항시의원, 조학래 구룡포읍장, 김재환 구룡포 수협장,김기만 구룡포 농협장,.관내 기관⦁단체장, 유족 및 내빈 300여 명이 참석했다.
추념식을 구룡포 공원 충혼각에서 군경 254위(위관급6,사병230,경찰6,기타12)를 모시고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오전10시 전국에 울려퍼진 사이렌 취명에 맞추어 대한민국을 지켜낸 희생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는 묵념을 시작으로,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낭송, 현충일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유월의 모시적삼’라는 추모 헌시가 낭송되었고, 구룡포여성합창단은 ’현충일의 노래 ‘를 합창하며,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을 마친 영령들의 넋을 위로했다.
정해천 남구청장은 “대한민국을 지켜 내기 위해 희생을 아끼지 않으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에게 경건한 마음으로 삼가 머리를 숙여 영령의 명복을 빈다 ”며 “우리는 지나온 고난의 역사에서 분열하지 말고 한뜻으로 뭉쳐 나아가야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