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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09월12일 09시27분 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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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펜클럽대회 참석자 정동극장 『미소2-신국의 땅, 신라』 관람
78차 국제펜(PEN)대회 참석자 120명이 9월 9일 일요일 경주엑스포 문화센터에서 상설 공연 중인 정동극장 경주브랜드공연 ‘미소2-신국의 땅, 신라’(이하 ‘미소2’)를 관람했다.


9월 10일 개막하는 국제펜(PEN)대회 개막 하루 전 경주를 방문한 참석자들은 경주 관광 일정 중 하나로 정동극장 ‘미소2’ 공연을 관람했다.
 
‘미소2’는 신라의 건국신화부터 선덕여왕과 화랑의 용맹스러운 전쟁, 통일을 이룬 신라인들의 화려한 비상에 이르기까지 천년 신라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보여주는 한국 전통 가무악극이다.
 
천년 신라의 하늘이 열리는 것을 표현한 화려한 레이져 쇼가 펼쳐지자 이내 공연에 몰입한 참석자들은 70분의 공연 내내 무대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특히, 환상적이고 변화무상한 무대와 조명, 금빛 넘실대는 신라 의상, 배우들의 아름다운 춤사위는 세계 각지에서 한국을 방문한 문인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공연이 끝나자 한국 전통 예술에 매료된 참석자들은 일제히 박수갈채를 보냈으며, 일부는 공연에 감격해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참석자들은 배우들과의 기념 촬영을 하면서 “놀랍도록 아름답다”, “배우들에게 존경을 표한다”며 연신 감탄사를 연발했다.
 
공연을 관람한 잠비아 펜 회원인 Nichoals Kawinga는 “이렇게 최고의 공연은 영원히 잊지 못할 것이다. 멋진 공연을 선사해준 배우들에게 감사한다.”라며 찬사를 보냈다.
 
특히 이날 참석자 중 에티오피아의 펜 회장 Erba Solomon은 “미소2 공연은 내 생에 단 한 번도 보지 못한 최고의 공연이었으며,
한국에서 보낸 최고의 시간이었다.”라고 공연의 감격을 전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국제펜클럽한국본부 이길원 이사장은 “국제PEN회원들에게 아름다운 한국의 멋과 환상적인 문화를 보여주어 대단히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렇듯 ‘미소2’는 2011년 7월 개막이후 경주에서 개최된 각종 국제 행사 축하 공연으로 빠지지 않고 초청되어 한국 문화 예술의 우수성을 뽐내는데 앞장서고 있다.
 
최정임 정동극장장은 “세계 문인들의 축제인 국제펜(PEN)클럽대회에 한국을 대표하는 공연으로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한국 전통 문화의 우수성이 참석자들의 펜을 통해전 세계에 알려지는데 미소2가 기여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미소2’는 9월 10일 현대호텔에서 열리는 제78회 국제펜대회 개회식에서도 하이라이트공연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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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윤기자 (press@phn.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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