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소방서(서장 류득곤)는 겨울철 화목보일러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관내 화목보일러 사용가구 119가구를 대상으로 교육을 나서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27일 오후 11시 경 연일읍의 한 농가 창고에서 불이 나 고추건조기와 화목보일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79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이에 화목보일러 사용가구를 방문하여 연통 설치와 기능 점검, 주변 땔감 등 가연물 보관 및 소화기 비치 실태 확인을 통하여 안전사용 주의사항을 전달했다.
주요 내용은 ▲화목보일러 안전사용 및 관리 당부 ▲초기진화 강화를 위한 소화기·간이스프링클러설비·자동소화용구 설치 권고 ▲이·통장 협조를 통한 화재예방 마을방송 계도 ▲연료 투입구 개방 사용 금지 및 연통 주기적 청소 안내 등이다.
류득곤 포항남부소방서장은‘겨울철은 저렴한 난방비로 화목보일러 사용빈도가 많고, 부주의 사용으로 인한 화재발생 비율이 매우 높다. 사용자의 적극적인 안전수칙 준수와 기기 관리로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