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갑진년 청룡의해 ‘2024 구룡포충혼각 신년참배’를 ‘헌화분향 및 순국선열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으로 첫해 인사를 올렸다.
신년참배(265위,위관급7위,사병239위,경찰7위,기타12위)에 정해천포항시남구청장,서석영 경북도의원,김철수,김영헌 포항시의원,조학래 구룡포읍장,남구청 각 부서과장을 비롯해 전진권 구룡포파출소 소장,권우규119안전센터장,안주석개발자문위원장,오상래 이장협의회 회장, 구룡포자생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룡포 동해 앞바다 풍어을 기원하면서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고개 숙여 참배를 했다.
구룡포는 아홉 마리용이 승천한 곳으로 갑진년 청룡의 해에 구룡포 푸른 바다와 같이 의미가 있어 남 다르다.
구룡포는 80%가 읍민이 수산업에 종사하는 고장이다.
2023년 계묘년 바다만 바라보고 살아온 수산업 종사자들은 오징어가 나지 않아 생계유지가 어려운 상태였고, 살 길이 막연해 구룡포를 떠나는 경우가 많았다.
이번 충혼각 참배는 정해찬 남구청장을 비롯해 기관장과 구룡포 단체장들은 이번 신년 참배가 충혼각 묵념을 통해 안전조업과 풍어를 기원하는 참배였다.
김재환 구룡포 수협장은 “이 어려운 시기에 올해부터 좋은 일들만 일어나고 청룡의 해는 풍어의 해로 발돋움했으면 하는 바램이다”며 충혼각에 고개숙여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