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웰(대표이사 박윤필)은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 포항시지역아동센터와 함께 포항대도교회교육관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미래세대의 꿈을 응원하고 건강한 신체와 정서 함양을 위한 ‘Dream On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아동의 따뜻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포항시 지역아동센터 35개소를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전달했다.
특히 이번 전달식에는 포스웰 임직원이 직접 산타클로스가 되어 케이크를 전달했으며, 미래세대가 건강한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희망을 전했다.
박윤필 포스웰 대표이사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미래세대에게 좋은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포스웰은 미래세대가 건강하게 성장하고 희망을 지원할 수 있도록 ESG경영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Dream On 프로젝트’는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포스코그룹차원에서 함께 추진하는 Collective Impact 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포스코가 사업비를 지원하고, 포스웰이 프로그램을 전체 기획 및 진행을 하며, PNR은 활동지원, 포스코DX는 노인세대 디지털 리터러스 해결을 위한 기기 및 활용교육을 담당하는 등 각 사 비즈니스 특성을 살려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시너지를 내는 구조이다. 포스코그룹에는 14개의 Collective Impact가 포항, 광양, 인천 등 지역사회에서 추진되고 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09:4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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