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예스치과의원(대표원장 신수정)과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는 15일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에서 포항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442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노트북, 공기청정기, 전기장판 등으로 구성되어 아동이 미래를 위해 희망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총 5개 기관(꿈나무지역아동센터, 선린 애육원, 포항 열린 학교, 작은 씨앗)에 전달될 예정이다.
예스치과는 지난 2018년 '지역 아동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뒤, 꾸준한 물품 후원을 통해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을 지원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신수정 예스치과의원 대표원장은 “올해도 아동에게 필요한 물품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나눔의 가치를 알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달식의 참여한 센터관계자는 “아동을 위한 관심 덕분에 올해도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맡은 자리에서 아동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노력하겠다. “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