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호미곶면(면장 배성규)은 10월, 11월 두 달간 호미곶면 해안가 및 둘레길 일원에서 유관기관, 자생단체와 함께 릴레이 자연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릴레이 자연정화활동은 포항의 대표 축제인 ‘호미곶 한민족해맞이축전’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로컬100으로 선정됨에 따라 더욱 쾌적하고 깨끗한 공간을 시민과 관광객에게 제공하기 위하여 실시했다.
지난달 18일 호미곶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의 자연정화활동을 시작으로 같은 달 25일 성운대학교 미래휴먼사회복지학부 사회복지심리상담전공 이정미 교수와 학생들, 이달 3일 문화체육회(회장 김양욱), 17일 국립등대박물관(관장 김영진) 직원들이 네 번째로 자연정화활동에 참여하였으며, 이를 이어받아 22일 호미곶면 의용소방대(대장 김일산)에서 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의용소방대원 40여명은 해수탕에서 상생의 손 일원까지 주변의 미관을 저해하는 폐스티로폼, 생활 쓰레기 등 각종 해양쓰레기와 부유물을 수거하여 처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두 달간 호미곶면 일원의 자연정화활동에 참여한 유관기관, 자생단체는 “우리의 고향인 호미곶면을 위해 정화 활동을 펼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호미곶면의 여러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배성규 호미곶면장은 “추운 날씨와 업무에 바쁜 와중에도 호미곶면 관광의 발전을 위하여 릴레이 자연정화활동에 참여해주신 유관기관, 자생단체에 감사함을 전하며, 호미곶 한민족해맞이축전이 로컬100에 선정돼 내년까지 2년간 국내외에 집중적으로 홍보되는 만큼 다시 방문하고 싶은 호미곶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