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대표 정철동, 011070) 구미사업장과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는 3일 의성군 청산2리에서 ‘1사1촌 결연마을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사1촌 결연마을 지원사업’은 LG이노텍의 대표 사회공헌활동 ‘이웃사촌 플러스’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행사다. LG이노텍 구미사업장 임직원들이 자매결연 마을에 방문해 일손지원, 어르신 말동무 봉사, 생활필수품 전달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는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가을철 일손이 부족한 곳에 찾아가 사과 수확 봉사활동을 실시했으며, 식사 지원, 생활필수품 지원, 미래세대 학용품 지원 등 700만 원 가량의 후원금품을 전달했다.
LG이노텍 임직원들은 이날 가을철 일손이 부족한 곳에 찾아가 사과 수확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와 더불어 식사 지원, 생활필수품 지원, 미래세대 학용품 지원 등 700만 원 가량의 후원금품을 전달했다.
홍순경 LG이노텍 구미업무지원1팀장은 “3년만에 재개된 대면 봉사활동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참여해준 LG이노텍 임직원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LG이노텍은 1사1촌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교육, 생활, 문화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G이노텍 구미사업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연말 김장김치 지원사업, 지역아동센터 리마인드 봉사활동, 1사1촌 결연마을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