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근 선원노조 위원장은, 서석영 경북도의원,박성용 전국해상선원 노동조합 연맹 위원장,정태길 한국고용복지센터 이사장,조학래 구룡포읍장,김재환 구룡포수협장,서동학 포항해경 구룡포파출소 소장,정철영 포항시 수산진흥 정책과장,노동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날의 어민복지회관이 있기까지의 경과보고를 했다.

 

이번 회관 내부 리모델링은 서석영 경북도의원의 경북도 예산에 적극 도와주어서 3억원의 예산확보에 큰 힘이 된 점을 감사패로 마음을 전달했다.

 

이번 주요 리모델링으로는 1층 내부 수리에서 화장실과 체력단련실, 선원 휴게실 증설을 함으로해서 조합원들의 휴식공간을 마련하고 또 바다에서 힘겨운 조업으로 인해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 될 우려를 감안해 채력단련실을 운영함으로 해서 쾌적한 휴식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선원복지회관은 2001년 3월10일 신축건물 이후 22년이 지나 건물 곳곳에 균열과 누수로 많은 불편을 안고 운영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