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포스코 1%눔 재단에서 ‘찾아가는 서예교실’이 구룡포 아동들의 놀이터 ‘어린이 꾸러기 마을 돌봄터’(센터장 최현숙)에 방문해 어린이 상대로 서예교실을 열었다.
‘포스코1%나눔 재단 봉사단원(단장 강성태) 6명은 어린이들이 생전 느껴보지도 못한 묵향 붓글씨를 가르켜 주고 실습을 함으로 해서 새로운 배움의 세계를 열어주는 봉사단 아저씨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올렸다.
붓글씨라 하면 글씨체로 배운 것만 아는데 이번 묵향 붓글씨는 붓으로 그림을 그리고 또 글씨를 쓰므로 해서 새로운 글씨 세계를 맛볼 기회를 얻었다는 것은 어린이 교육에 좋은 경험의 토대가 될 것이다.
안주석 어린이 돌봄 추진위원장은“이 무더위에 구룡포 어린이를 잊지 않고 찾아와 봉사활동 해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나누고 위원장이 준비한 간식을 같이 먹으며 담소를 나눴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09: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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