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힌남노 태풍으로 인해 재해복구 사업과정에 아직 복구가 되지 않은 곳이 있어 주민들이 빠른 시일내 복구를 촉구하고 나섰다.(사진 참조)
문제의 장소는 포항시 구룡포읍 병포천 하류 지점 ‘옹벽 호안시설(100m)’로, 건설업체가 선정된 상태인데도 현재까지 착공을 하지 않고 있어 힌남노 태풍 때 피해를 입은 공장과 주민들은 불안한 마음으로 폭우만 쏟아지면 ‘야밤 안절부절’이다.
병포리 주민들의 말에 따르면“포항시에서 2월부터 착공을 한다는 말도 있었지만 현재까지 착공이 안된상태고 이곳은 공장지대라 힌남노 태풍 때 물의 범람으로 공장 냉동기계와 원료,제품이 하루아침에 손실돼 사용치 못한 상태라 전량 폐기 된 상태였고, 지금도 휴유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말했다.
또 포항시가 한전 포항지점에 ‘한전 주 이설 협조공문’을 지난 6월22일 보낸 상태고 한전 포항지점은 이제와서 한전 주 이설작업을 하겠다는 통보가 와 있는 상태다. 한전 포항지점에 따르면 “요즘 장마철이라 작업 일정을 잡을 수가 없어 차일피일 미뤄왔다”고 해명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