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는 포스코엠텍(사장 이동렬), 선린애육원(원장 박정민)과 함께 미래세대 아동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도담도담 펀펀’사업을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 아동의 꿈을 응원하고 임직원과 소통을 통해 유대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취지로 계획되었으며, 아쿠아리움에 방문해 해양 생태계에 대한 이해, 기후·환경의 중요성과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선린애육원 아동 70명을 대상으로 뷔페 음식과 마술공연을 제공해 큰 호응도를 이끌어냈으며, 체험에 참여한 한 아동은 “아쿠아리움에서 보고 싶던 상어를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며 “마술공연과 맛있는 음식 덕분에 즐거운 하루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동렬 포스코엠텍 사장은 “우리의 미래인 아동이 바르게 성장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진심 어린 마음으로 도움의 손길을 건네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포스코엠텍은 미래세대 아동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시민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포스코엠텍은 임직원이 십시일반 모금한 후원금을 통해 장학금 지원 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 도담도담 쉼터 조성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9: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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