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경종합건설·(주)대경건설(대표 오형석), 구미 그린리더클럽(회장 곽명수)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와 함께 김천·구미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정근재)에서 범죄피해 위기아동 지원을 위해 후원금 3,000,000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범죄 피해 위기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계획되었으며, 구미시에 위치한 ㈜태경종합건설·(주)대경건설(대표 오형석)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중고액 후원자 모임인 구미 그린리더클럽(회장 곽명수)의 후원금으로 조성이 됐다.
전달된 후원금은 아동학대, 방임 등 다양한 영역에서 범죄 피해로 인해 신체적·정서적으로 고통받는 아동이 회복과 일상생활 복귀를 위해 심리치료, 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오형석 ㈜태경종합건설·(주)대경건설대표는 “약소한 금액이지만 이번 후원을 통해 범죄 피해로 인해 고통받는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미래를 이끌어 갈 우리 아이들이 보다 행복한 세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곽명수 구미 그린리더클럽 회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지역 아동을 돕는 일에 선뜻 함께해 준 오형석 위원을 포함한 구미 그린리더클럽 위원님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구미 그린리더클럽은 지역 내 소외된 아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중고액 후원자 모임인 구미 그린리더클럽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모였으며, 장학금 지원사업, 양심우산 지원사업, 의류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내에서 건강한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9: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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