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대구경북권역 총괄본부장 문희영)은 5일, 피에이치에이㈜(사장 허승현)가 ‘5월 어린이 달‘ 캠페인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의 다양한 여가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500만 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5월은 어린이 달’ 캠페인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한달 간 취약계층 아동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여름 김장 지원, 여가문화 체험, 식료품 및 생필품 지원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피에이치에이㈜는 취약계층 아동이 다양한 여가 활동의 기회를 얻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대구시 내 지역아동센터 5개소에 5월에서 6월 간 여가 활동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허승현 피에이치에이㈜ 사장은 “5월을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행복한 어린이들의 모습이다.”며 “경제적인 여건으로 다양한 여가 활동의 기회를 누리지 못하고 있는 아동들이 이번 지원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대표 기업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따뜻한 손길을 내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희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구경북권역 총괄본부장은 “여가 활동은 아동 발달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다.”며 “5월의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게 지원해 주신 피에이치에이㈜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부터 전 세계 아동들이 존중받으며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 친화적인 환경개선과 아동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아동옹호대표기관으로서, 인재양성사업, 보호대상아동 자립준비사업 등 아동의 성장과 관련된 모든 영역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만의 특화되고 표준화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9: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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