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경찰서(서장 심덕보)에서는 농촌지역을 돌며 빈집을 골라 침입하여 현금 및 귀금속 등을 절취한 피의자 임○○(25세) 등 3명과 장물범 1명을 검거하여 수사 중이다.
피의자 임○○ 등 3명은 ‘12년 7월말부터 8. 15일까지 포항시 남구 일대에서 노인들이 대낮에 농사일을 위해 집을 비운 사이, 침입하여 16회에 걸쳐 2천300만원 상당의 현금, 귀금속 등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고, 피의자 박○○(55세)는 피의자 임○○ 등이 절취한 장물을 매수하여 취득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피의자들은 평소 노인들이 통장 뒷면에 비밀번호를 기재한다는 점을 알고 통장을 훔쳐 나와 현금인출기에서 현금 600만원 상당을 인출하였다.
경찰은 절도범 2명을 구속하고, 나머지 1명과 장물범은 불구속하는 한편, 피의자들을 상대로 여죄를 수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