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철공고 총동창회 산하 포공잔디회(회장 양성철)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를 방문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포철공고 총동창회 ‘포공잔디회’에서 실시한 자선골프대회를 통해 마련되었으며, 지역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기부를 계획하게 되었다. 후원금은 복지 사각지대에서 교육, 일상생활 등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양성철 회장은 “뉴스, 기사를 통해 어려운 상황에 처한 아동을 접했을 때 도움의 손길을 건네고 싶었다,”며 “지역의 아동을 위하는 일에 선뜻 마음을 모아준 포공잔디회 가족 모두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12: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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