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는 16일, 경북 지역 내 14개 파트너기관을 대상으로 ‘2023년 공모사업비 18,900만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 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는 아동의 권리를 보호· 증진· 실현하기 위해 지역사회 기관과 연대 및 협력하고, 아동권리기반의 권역중심 Meta NPO 공모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3월 16일(화) 선정된 파트너 기관을 대상으로 ‘2023년 공모사업 오리엔테이션 및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올해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에서는 ‘교육 기회 보장’, ‘건강한 삶 보장’, ‘아동 가정 회복지원’, ‘기후 위기 대응’의 4가지 주제로 파트너기관을 14곳을 선정하였으며, 이날 협약식에는 14개 기관, 27명의 종사자가 참석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권역 공모사업은 2023년 올해 선정된 파트너기관을 대상으로 총 1억8천9백만원을 지원하며, 3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간 아동의 성장 환경 격차해소와 지역사회 이슈에 대응하기 위한 뜻을 함께한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박정숙 경북지역본부장은 “지역사회의 파트너 기관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연대하고 협력하여, 아동의 권리를 기반으로 한 공모사업이 원활히 수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9: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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