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엑스포, 새마을관람열차 새단장 봄빛 가득한 공원을 누빈다 - 경북방송 (GBS TV)
  • HOME
  • 즐겨찾기추가
  • 시작페이지로
회사소개 설문조사
모바일보기
회원가입 로그인
2025년06월09일mon
기사최종편집일: 2025-06-06 18:06:52
뉴스홈 > 사회.교육 > 사회
2023년03월16일 10시50분 358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경주엑스포, 새마을관람열차 새단장 봄빛 가득한 공원을 누빈다


 경주엑스포대공원 새마을관람열차가 노란 개나리 색 몸통에 민트색과 오렌지색을 포인트로 새 단장하고 봄 빛 가득한 공원을 누비고 있다.
 
새마을관람열차는 오전 11시부터 하루 11회 30분 간격으로 운행되고 있다. 문화센터 앞에서 출발한 관람열차는 자연사박물관, 아사달 조각공원, 솔거미술관, 첨성대영화관, 화랑숲, 천마의 궁전,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기념관, 경주타워 앞 주작대로를 거처 20분 만에 다시 출발지로 되돌아온다.
 
넓게 펼쳐져 있는 공원의 주요 관람시설과 자연 풍경을 열차에 앉아서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어, 어린이 및 어르신을 동반한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3월 들어 날씨가 풀리면서 관람객이 몰리는 주말에는 관람열차를 타려는 예약이 일찍 마감되기도 한다. 평일에는 관람객의 수요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탑승 예약은 문화센터 1층에서 할 수 있다.
 
이번 주말 아이들의 손을 잡고 따사로운 봄 햇살과 살구, 개나리, 산수유 등 봄꽃이 활짝 핀 경주엑스포대공원을 관람열차를 타고 한 바퀴 돌아보자.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뉴스스크랩하기
이영철기자 (parkty22@naver.com)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사회섹션 목록으로
다음기사 : 포항남부소방서, 산림인접지역 집중 산불 예방 홍보캠페인 펼쳐 (2023-03-19 13:26:22)
이전기사 : 포항시 남구청, 지방세 체납자 관허사업 제한 예고문 발송 (2023-03-14 11:02:08)

인사이동
회사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공지사항 독자투고 기사제보 입사지원
Copyright ⓒ 2007 경북방송 All rights reserved.
본 신문에 게재된 기사, 링크에 대한 모든 법적권리와 책임은 기사작성자 경북방송에게 있습니다.

제호 : 경북방송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아00053호 | 등록일 : 2007년 9월 4일 | 메일 : parkty22@naver.com
주소 : 경북 포항시 남구 해도동 54-5 3층 | 대표전화 : 054-276-9111 | 팩스 : 0303-3444-2071|
발행인 : 박태윤 | 편집인 : 박태윤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태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