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지방노동청, 근로자 산재 예방에 대해 지도업무 소홀 - 경북방송 (GBS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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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02월16일 14시13분 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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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포항 지방노동청, 근로자 산재 예방에 대해 지도업무 소홀
연쇄적으로 안전사고 발생사업체에 대해 업체를 비호 하는 듯한 모호한 태도
 


포항 지방노동청이 근로자 산재 예방에 대해 지도업무가 소홀해 근로자가 작업을 하다 안전사고가 발생되도 모로쇠로 일관하고 있다.
 
또 포항지청 산재예방과에서는 근로자 안전사고로 사고장소, 일 시를 공개를 할 수 없다는 취지로 답변을 하고 있어, 안전사고 원청업체를 비호 하는 듯한 기피의 실마리를 줄 수 있다는 지적이 일어나고 있다.
 
문제는 포항시 남구 괴동동 93번지에 위치한 H콘크리트 시멘트 제조업체에서 하청업을 맡은 모 업체가 열악한 환경속에서 작업을 지시하다 연쇄적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했는데도 원청업체와 하청업체에서 관계기관에 보고를 하지 않고 사고근로자와 개인적인 합의를 함으로 해서 보고 기피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또 인건비도 제대로 계산하지 않아 인건비 체불까지 하고 있다.
 
제보자 김 모씨의 말에 따르면“작업장에서 근로자에게 안전교육도 없이 무리하게 작업만 지시를 하면서 지난 1월17일 시멘트공장 기계를 보수작업을 하면서 작업자 얼굴이 함몰되는 사고로 119에서 모 병원에 치료를 받고 있고,1월18일 모 일력 근로자 청소작업중 안전통로 계단이 무너져 손가락 부상이 일어나 수술에 들어간 사실과, 1월19일
김 모씨가 작업중 양 무릅 부상으로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고 말을 했다.
 
이런 사고들이 작은 인력으로 무리한 작업을 지시하고 야적장에서 쇠구슬 100톤가량을 선별작업을 하다 발생되는 부분들이고 작업장 내 비산먼지와 작업환경이 열악한 문제가 제기 되지만 관계기관에서는 감독한 흔적은 없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실정이다.
 
한편 이와 관련 H시멘트사와 포항노동청 관계부서에서는 “현재 까지 모르는 사실이다”다며“설상 가상 아는 사실이라도 공개는 할 수가 없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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