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 장기면이 두원리 마을 이장이 회관건립에 따른 횡령사건에 이어 두원리 이장 선출에 이르기까지 7년여 동안 문제가 발생 돼도 장기면에서는 강 건너 불구경하듯이 수수방관만 하고 있다.
이로인해 동 주민들은 이 추운 겨울 날씨에 노인들은 마을회관도 사용하지 못하고 전전긍긍하고 있는 실정이고, 두원리 이장은 지난 9월 임기 만료로 공석인데도 불구하고 장기면은 적절한 조치도 없이 주변의 눈치만 보는 듯 확고한 결정도 못 내리고 있어 나이 많으신 어르신들이 이 한파에 갈 곳을 잃어 차가운 방 한칸을 하나 빌러 하루의 무료함을 보내고 있는 실정이다.
동민들의 사정을 들어보니 2015년도 이장이 회관건립을 위해 포항시에 동 회관건립 요청에 의해 포항시는 회관 건립에 따른 보조금이 지원이 됐고, 마을회에서는 동민을 비롯한 출향민들로부터 기부금을 1억여원을 받아 그 중 3000여만원을 횡령한 사실이 있어 포항경찰서에 조사 중에 있고 이런 사건이 있는 후 동내 분위기가 어수선해져 이장은 나이 많으신 어르신 폭행 사건으로 이장직에서 물러난 뒤 후임으로 이장이 임명됐으나, 그 역시 문제가 발생되어 이장직에서 물러나고 현재 이장 또한 전 이장의 부인으로 이장직을 하고 있지만 동민들이 바라는 2015년부터 공적인 장부 입출금에 대한 장부나 통장을 한 번도 개방한 사실도 없고 감사한 사실도 없다는 것이 동네 주민들의 불만이다.
이런 사건들이 계속 발생이 되자 동 주민들은 현 이장(여)을 퇴출시키기 위해 장기면에 탄원서를 제출했고 장기면은 도장의 인원수가 적다는 이유로 한번 반려를 시켰고 이를 보안 정족수를 맞춰 탄원서를 올렸지만 또 반려를 시켰는데 반려시킨 이유가 동 주민 몇몇이 찬성에도 도장을 찍었고, 반대에도 도장을 찍었다는 이유였다.
그리고 장기면은 현 이장이 동네 정관에 의한 이장 임기가 2년으로 명시된 상태이고 지난 9월에 임기만료인데도 면직처리를 하지 않고 ‘이유 없다’는 이유로 동 주민들의 항의를 받아 드리지 않고 있어 더욱 주민 반발이 거세질 전망이다.
두원리에 거주하는 김모 노인(80세)은 “이 동네가 평화로운 동네로 살아왔는데 7년 전부터 동네 회관건립을 하면서 기부금 거뒀는데 수 백년을 지켜온 마을 거목까지 팔아가 기부금을 조성하는 등 무리한 처리에 걱정을 했다”면서 “앞으로 이 마을이 어떻게 될지 난감하다“며 걱정을 앞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