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제강, 사회복지법인 열린가람, 청하면 행정복지센터가 연말을 앞두고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전달식을 실시했다.
사회복지법인 열린가람이 주관하고 세아제강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지원사업은 11월 23일 전달식을 갖고 청하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지원사업은 경제적 곤란으로 인해 겨울철 절식, 결식의 위험이 있는 청하면 내 250세대의 어르신들에게 지원되며 영양보충, 사회적 나눔실현, 정서지지와 위로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회복지법인 열린가람은 포항지역 내 노인요양시설, 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종합사회복지관, 시니어클럽 등 다양한 사회복지시설을 운영하며 기업과 지역의 연계로 통합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세아제강은 대한민국 대표 강관회사로 용접기술과 제품 개발을 선도하며 대한민국 산업에 큰 가치를 선사하고 있는 기업으로 매년 지역사회의 소외되는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후원 및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9: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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