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순 재경 구룡포 향우회 회장 고향사랑 남달라 - 경북방송 (GBS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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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10월20일 15시28분 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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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김종순 재경 구룡포 향우회 회장 고향사랑 남달라
 


포항 구룡포와 ‘재경 구룡포 향우회’와 전례가 없는 가교역할을 하는 주인공이 있어 구룡포 읍민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하다.
 
화제의 주인공은 김종순(여) 재경 구룡포 향우회 회장이다.
 
김회장(구룡포 중고등 19회)은 11대 회장으로 41년의 역사를 가진 재경 구룡포 향우회로, 회원 500명이 가입이 돼 있다.
 
재경 구룡포 향우회가 구룡포를 공식적으로 돕기에 나선 것은 2020년도 마이삭 태풍 때, 재경구룡포 향우회회원들과 의논 끝에 ‘고향돕기 모금활동’을 추진해 구룡포읍사무소에 성금 2000만원을 기탁한 사실과 이번 힌남노 태풍 때 2500만원의 성금을 거둬 임원들과 같이 구룡포 읍사무소에 방문해서 원종배 읍장에게 기탁했던 사실들이다.
 
재경 구룡포 향우회는 제1대 초대회장 김용호 회장으로 이어져...
11대로 이어지는 김종순회장으로 41년 째 이어지고 있고 회원은 500명으로 알려지고 있다. 비 롯 구룡포를 떠나 있지만 고향사랑이 남다르다.
 
이번 태풍 위기에 두 번씩이나 피해 성금을 전달했던 계기는 회원들의 의견도 있었지만 김 회장(여)의 발 빠른 대화와 회원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알림 톡을 통해 십시일반 거둔 모금활동 노력의 결실이라 볼 수가 있다.
 
한편, 김종순 11대 회장은“고향을 위해 별 한 것은 없지만 비 롯 고향을 떨어져 있어도 고향생각의 마음은 푸른 바다가 있고 할력이 넘치는 내 고향에 있다”며 “이번 모금 운동에서 고향사람도 아니면서 전라도를 비롯해 타지인들(179만원)이 모금에 동참해 주신 지인들에게 이 자리를 빌 어 고마운 인사드린다”고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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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철기자 (parkty22@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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