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대표 정철동) 구미사업장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문희영)는 20일 행복한 마을 만들기 지원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물품은 LG이노텍과 자매결연을 맺은 의성군 청산2리 마을 지역주민들의 쾌적한 실내 활동을 위한 에어컨, TV, 생활선물세트 및 안계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학습 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물품세트 등으로 구성되었다.
행복한 마을 만들기 사업은 취약 계층의 자립을 돕는 LG이노텍의 대표 사회공헌활동 ‘이웃사촌 플러스’의 일환이다. 구미사업장 임직원들이 경북 소재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함께 자매결연 마을을 방문하여 농촌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문영수 LG이노텍 구미업무지원팀 담당은 “올해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지원으로 농촌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증진시키고, 아이들이 계속해서 배워나가는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적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9: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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