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구룡포수산협동조합(조합장 김재환) 코로나 19를 견뎌낸 조합원들에게 희소식을 전했다.
올 10월이면 구룡포 수산협동조합 창립 100주년을 맞이한 희 소식은 코로나19로 침체됐던 와중에 2022년 7월30일 기준 전례의 없었던 여수신 1조1천억 원을 돌파, 명실상부한 지역의 대표금융으로 자리 메김 함으로 인해 그 동안 함께한 지역민과 조합원들의 열정적인 후원에, 조합장과 임원,대의원,직원들이 조합원과 구룡포 읍민들에게 고개 숙여 감사인사를 보냈다.
구룡포 수협은 현 경영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박차를 가하여 더 나은 노력을 할 것을 굳게 다짐하고 수산협동조합 창립100주년 기념행사로 오는 10월8일 풍어제와 더불어 1박2일간 북방파제에서 유명가수들을 초빙 조합원, 읍민과 함께하는 축제행사를 할 예정이다.
김재환 수협장은 “이 모든 영광스런 일들은 우리 수협조합원님과 구룡포 읍민의 지대한 관심과 후원 속에서 이뤄진 결과라며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열심히 노력해서 기대에 보답 하겠다”며 고개 숙여 인사를 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3:5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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