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구룡포읍의 중심지인 구룡포2리 964-1번지 외 4필지(약3000㎡)의 공설시장(일명 장옥)이 낙후된 상태에서 그대로 방치된 상태다.
이 장옥은 70년이 넘은 장옥으로 과거에는 잡어선(일명 고뎅구리) 경매어시장으로 널리 알려진 곳이고 각종고기들이 경매에 거쳐 시판되고 일부 암컷대게(일명 빵게)는 일본으로 수출할 정도로 시장이 형성됐다가 불법 어업이라 해서 당국에서 단속을 강화하는 바람에 해체가 된 사실이 있다.
그 만큼 시장경제가 좋을 때라 어시장이 형성이 되곤 하였지만 지금은 창고로 사용을 하고는 있지만 장옥 내 악취가 풍겨 아까운 시 부지를 그대로 방치를 하고 있는 꼴이 된다.
포항시가 이 장옥을 재 개발계획은 손을 놓은 지 오래다. 그만큼 구룡포에는 관심이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
30년전 만 해도 경북도에 의뢰 이곳에 지하1층(주차장)5층 높이로 상가주택을 지을 계획도 있었다.
그러나 계획이 무산이 되고 현재까지 잠시 어시장 면모를 갖추다 현재는 쓸모없는 부지로 전락하고 말았다.
문제의 이곳은 땅값 공시지가로 1㎡당 68만원 꼴인데 1평당 가격은204만원이다. 일반가격으로는 평당 5~6백만원 가격은 형성될 것이다.
가격이 그만큼 간다는 것은 구룡포 지역에 두 번째의 금싸라기땅이기 때문이다.
이런 땅을 포항시가 70년 동안 방치시켰다는 것은 구룡포의 발전적인 손실이 많고 포항시가 무관심속에서 흘러온 역사라 하겠다.
정 모씨는“장옥은 이미 노후 된 건축물에서 악취가 풍기고 사용자들이 외면한 상태이면 이제는 현대적 시설로 탈바꿈해서 읍민의 소득증대에 이바지해야 될 시 기로 본다”며 현대화 시설을 요구했다.